
대통령실은 27일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유사산 휴가와 난임 시술 지원 확대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은 이날 취임 3개월 만에 첫 언론 브리핑을 갖고 "현재 5일인 유사산 휴가 기간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회복하기 충분하지 않다. 10일로 휴가 기간 확대를 추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배우자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배우자 유사산 휴가' 제도 신설을 비롯해, 난임 가정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확대할 뜻도 밝혔습니다. 기사참조TV조선> 대통령실은 10월 27일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유사산 휴가와 난임 시술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유사산 휴가 기간의 확대와 배우자 유사산 휴가 제도 신설, 난임 가정에 대한 의료비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되..
dk 일상정보 매거진
2024. 10. 27. 19:58